인감증명서 발급 주민센터

인감증명서는 본인이 등록한 인감도장(도장 모양)과 서명이 일치한다는 것을공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로 부동산 매매, 자동차 매도, 금융 거래 등에서 필요합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서류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발급이 됩니다만,인감증명서 만큼은 행정복지센터 통해 직접 발급받아오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서류를 준비하시기에, 반드시 서류 요건을 확인하시어 인터넷 발급 불가라고 적혀있다면 반드시 직접 발급받으셔야합니다.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으시려면 인감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아직 안되어 있으시다면 등록부터 하셔야 합니다.인감 등록 방법 (처음 인감을 등록해야 할 때)신청 장소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동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반드시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여야 합니다. 준비물 인감으로 사용할 도장 신분증 (주민등록..

뽀얗고 구수한 황태해장국 밥도둑 황태구이 맛집 윤가네 용대리 황태국 판교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들른 곳 바로 유스페이스 윤가네 용대리 황태국 입니다. 명태는 가공 과정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부르는 식재료인데요 생태, 동태, 황태, 북어 의 차이를 아시는지요. 명태를 잡은 생물 상태가 생태, 얼리면 동태. 명태를 한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40일간 얼렸다 말렸다 20번 이상 거듭한 것이 황태 명태를 2달 정도 건조시킨 것이 북어라고 합니다. 보통 집에서는 북어국 끓인다고 하지 황태국 끓인다고는 안 하죠. 황태는 강원도 쪽으로 여행 가면 주로 먹던 음식이죠. 겨울에 스키장 주변에 황태국, 황태구이 집이 많죠. 황태나 북어나 둘 다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황태가 훨씬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고, 먹어보..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아요. 이 모든 가게의 영업이익이 플러스일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지요 (괜한 걱정??) 모든 커피 프랜차이즈가 거의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테이크 아웃을 많이 하고,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커피가 대부분이고 맛도 거의 대동소이 하지요.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마실 때는 일회용 컵 보다는 커피에 어울리는 사기 커피잔에 마시는 걸 매우 좋아하는데요 여기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일리커피 전문 에스프레소바 기네스 1759 이곳이 카페라는 것을 아는 사람만 아는데요 이미 입소문이 나서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관심 없는 사람은 맥주집인 줄 알지만요. 이탈리아 스타일의 커피를 서비스하는 곳이에요. 에스프레소 커피 종류가 많아요. 에스프레소 세트, 에스프레소, 스트라파짜토, 콘파나..

다동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 마케집 자연산 막회 소주 한잔 먹고 싶을 때 딱 소문으로 익히 들었으나 못가다가 드디어 가본 마케집 입니다. 막회를 원래 좀 좋아했는데, 생각 보다 막회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요새 막회 관련 프렌차이즈가 눈에 많이 띄네요. 꺼꾸잽이 초장집, 울트라 막회, 마케집이 대표인듯 하네요. 횟집 같지 않게 가게 내부 깔끔하고 좋아요. 테이블마다 테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 막 썰어서 막회. 예전엔 막회는 터프한 분위기에서 먹는 음식이었다면 요즘은 이런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즐기게 되었네요. 주 메뉴는 자연산 막회, 새우회, 산낙지, 골뱅이, 문어숙회, 모듬튀김, 매운탕, 연포탕, 조개탕 등이 있습니다. 청계천 주변, 다동, 서울시청 근처 오시면 막회에 소주 한잔 하시길 추천합니다. ★ ..

판교 맛집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가성비 횟집 닻 멸치쌈밥 묵은지고등어조림 대구탕 모듬회 물회 사케 판교 유스페이스에 계절회와 대구탕을 잘하는 횟집 하나 소개 드립니다. 상호명이 '닻' 입니다. 저녁 시간에는 판교 유스페이스 식당가가 엄청 붐벼요. 시끌벅적하죠. 약간 조용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여기 오면 좋습니다. 가게는 적당한 크기에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입니다. 오시는 분들도 MZ세대는 안 오고 살짝 연배가 있는 분들이 오기에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네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네요. 점심에 꼭 와봐야겠습니다. 특히 멸치쌈밥, 대구탕, 묵은지 고등어조림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더라고요. 저녁 메뉴로는 회와 탕, 곁들임 메뉴인데요 모듬회를 주문하면 다양한 구성으로 나오고 양도 꽤 많아..

광화문 맛집 종각역 관정빌딩 이자카야 아이와 일본 감성 느끼기에 충분한 곳일본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본은 가까워서 단기 여행도 자주 가는 곳인데요. 여행을 가면 일본 음식을 이것저것 먹어보게 되는데요, 크게 호불호가 없는듯합니다. 이미 우리의 음식 문화에 많이 들어와 있기도 해서 크게 생소하지 않지요. 종각 영풍빌딩 옆 관정빌딩 지하에 일본 여행 온듯한 감성의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아이와 あいわ 매장은 꽤 넓은 편이고,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담소 나누기 좋아 보였고 방도 꽤 많아서 손님 접대하기 적절한 장소네요. 종업원분들이 일본인입니다. (한국말 의사소통은 웬만큼은 돼서, 아주 불편하지는 않고요) 메뉴도 거의 일본 본토 방식 그대로고요. 분위기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무엇보다 프라이빗하게..